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던 군인이 기차역에서 한 남성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군인이라는 작성자 A씨는 휴가 복귀 날이었던 전날 오후 7시경 부산에서 출발해 수원역에 내렸다.
이어 "신고하려면 제가 외출이나 외박, 휴가를 나와서 고소해야 한다고 하더라.하지만 전 일병에 할당된 휴가를 모두 소진했고 외출, 외박이 불가능한 부대"라며 "지금 생각해 보면 당연히 사기인 게 보이는데 당시엔 왜 안 보였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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