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초고속 승진 1년 만에 팀장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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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초고속 승진 1년 만에 팀장 달았다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초고속 6급 승진에 이어 불과 1년 만에 팀장 보직을 받았다.

앞서 김 주무관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불과 7년 여 만에 팀장 보직을 받을 수 있는 6급으로 초고속 승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 주무관은 국내 방자치단체 가운데 최대인 77만30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의 콘텐츠를 도맡아 제작하면서 충주시의 이미지를 크게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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