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간호과장' 母 퇴직길 함께…"빨리 흐른 36년, 자유롭게 살았으면" (나혼산)
그룹 샤이니의 키가 간호과장인 어머니의 마지막 퇴근길을 함께했다.
영상 속 어디론가 향하는 키는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한 병원에 도착했다.
심지어 이날은 어머니의 마지막 출근 날이었고, 함께 일했던 직원들은 키의 어머니를 위해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현수막까지 준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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