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0월 경상수지(97억8천만달러)는 반도체·자동차 등의 수출 호조로 여섯 달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통관 기준 수출 통계 등으로 미뤄 11·12월에도 흑자가 이어져 900억달러인 한은의 작년 전체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0월 상품수지(81억2천만달러)의 경우 2023년 4월 이후 19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지만, 흑자 규모는 9월(104억9천만달러)과 비교해 23억7천만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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