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25)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입단을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두 팔 벌려 환영했다.
김혜성은 4일(한국시간) 다저스 구단과 3+2년 최대 2천200만달러(약 324억원)의 조건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
김혜성은 지난해 중순 오타니의 에이전트사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 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빅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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