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솅겐 가입 첫날 국경넘은 첫 여행객은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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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솅겐 가입 첫날 국경넘은 첫 여행객은 유기견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현지시간) 유럽 역내에서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솅겐 조약의 정식 회원국이 됐다.

같은 시간, 루마니아-헝가리 국경 검문소에서도 비슷한 기념식이 열리고 있었다.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국경 검문소 차단바가 올라가는 순간 경찰과 군인, 각계 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강아지가 가장 먼저 국경을 넘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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