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저는 현 지도부가 아니지만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국가의 품격을 바닥으로 떨어뜨린 이 사태가 빨리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이 편지가 너무나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서 국민의힘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지지하는 발언을 못하고 있다"며 현 국민의힘 지도부와 주류를 향해 화살을 돌렸다.
그 "국민 여론은 대부분 비상계엄은 절대적으로 잘못한 것이고 탄핵 역시 받아들여야 된다는 입장이지만, 현재 우리 당을 장악하고 있는 이른바 친윤그룹은 20~25% 강성 지지자들만 보고 가야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정치적 판단을 한 것 같다"며 "그건 결과적으로 당을 망치는 해당행위"라고 매섭게 질타했다."별로 국민들로부터 동의를 받지 못하고 있지 않느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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