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동화를 쓰는 아빠(박호산 분)가 멋있어서 아빠의 뒤를 이어 동화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단비(박지현 분)는 해리포터 시리즈 때문에 빛을 못 본 아빠의 한을 풀기 위해 어떻게든 동화작가가 되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고민하던 단비는 그동안 몇 명의 남자랑 잤는지 세지도 못하는 친구 채영(황세온 분)에게 도움을 받아 소설을 집필한다.
단비의 아빠는 단비가 동화를 집필하는 아빠의 모습을 좋아해서 동화를 계속 썼으나, 신작 발표 때마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나와 망했고, 단비는 아빠가 멋있어 보여서 나도 동화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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