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조사를 맡고 있는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가 사고 원인을 규명할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FDR)를 다음 주 미국으로 보내 미국과 합동 분석에 착수하기로 했다.
사조위는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사고 조사 과정에서 공청회 등을 통해 조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조사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지속 수집·분석해 사고조사 보고서 초안을 작성할 것"이라며 "국민과 유족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사고 조사 과정에서 공청회 등을 통해 조사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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