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하반기에 입국 외국인의 얼굴 사진과 지문 등 생체 정보 수집을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
3일(현지시간) 주러시아한국대사관과 타스통신에 따르면 6월30일부터 모든 공항과 육로 국경검문소에서 외국인의 생체 정보를 수집한다.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은 입국 전 앱으로 정보를 제출하거나 러시아 행정기관에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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