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공간디자인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한 국립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주한나 강사, 김유나, 유서영 학생, 안세윤 교수).
한밭대는 월간 INTERNI&Decor가 주최하고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와 (사)대한전시디자인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동상 1개, 우수상 3개, 특별상 2개, 특선 1개, 장려 5개, 입선 4개로 총 16개 팀이 입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학생들을 지도한 안세윤 교수는 "3학년 팀에서 3년 연속 본선에 진출하여 대견하고, 밤낮없이 고민하고 성실히 수행한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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