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가자지구 환자 국외후송 너무 더뎌…1만2천명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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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가자지구 환자 국외후송 너무 더뎌…1만2천명 대기"

15개월째 포성이 끊이지 않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치료가 시급한 환자의 후송 허가가 더뎌 이들의 생명이 위험해졌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적했다.

이어 "전쟁이 발발한 2023년 10월 이후 의료 기능이 급격히 악화한 가자지구에서 총 5천383명이 국외로 후송됐으나 작년 5월 가자지구 남단 라파 국경 검문소가 봉쇄된 이후 후송된 환자는 436명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WHO는 "어린이 수천명을 포함해 1만2천명이 가자지구에서는 치료받지 못해 국외 후송을 기다리고 있지만 현재 속도로는 이들을 모두 후송하는 데 5∼10년이 걸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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