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도내 최초로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와 활성화를 위한 '2030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2021년 제정)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봉명·신봉 토지구획정리지구를 비롯한 총 9개 지역 1.56㎢를 대상으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각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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