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보령댐 가뭄 단계가 지난 2일 오후 11시 40분을 기해 '관심'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금강 도수로를 가동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보령댐 저수량은 전날 기준 4천530만t으로, 저수량별 위기 경보 기준 관심 단계인 4천540만t 아래로 내려갔다.
현재 도수로가 가동돼 하루에 금강 물 11만5천t이 보령댐으로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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