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사에서 '2025년 해군 새해맞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효빈 소위는 "입대 전부터 주기적으로 헌혈을 실천해왔는데, 해군 일원으로서 헌혈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하며 수혈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진해기지사령부, 해군군수사령부 등 진해지역 내 해군 부대를 차례로 방문해 오는 22일까지 헌혈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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