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합류한 골드슈미트 "저지와 함께해 기쁘다"
뉴욕 양키스에 합류한 폴 골드슈미트가 '아메리칸 리그 홈런왕' 애런 저지에게 극찬을 보냈다.
골드슈미트는 "저는 양키스에 합류해 매우 기쁘다"며 "어린 시절 야구를 본 모든 팬이라면 양키스가 해낸 모든 월드시리즈에 대해 알고 있다"고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골드슈미트는 세인트루이스와의 6년 계약 마지막 해였던 2024시즌 타율 0.245 22홈런 65타점을 기록하며 커리어 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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