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7% 이상···일주일 새 2.4배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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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7% 이상···일주일 새 2.4배 급증했다

지난달 4주(12월 23일~28일) 기준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 환자는 인구 1000명당 73.9명으로 전주 31.3명 대비 약 2.4배로 급증하는 등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0일부터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으며, 당분간 인플루엔자 유행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코로나19·인플루엔자 발생 현황 및 접종률 제고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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