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MBK "고려아연, 악의적인 주장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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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고려아연, 악의적인 주장 즉각 중단하라"

고려아연의 최대주주인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3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영풍에 대해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주장으로 주주와 시장을 오도하고 있고, 도를 넘은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영풍·MBK가 이날 낸 입장문에 따르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은 최근 '임시주주총회 안건 논의자료(Extraordinary General Meeting Discussion Material)'를 통해 MBK와 영풍의 거버넌스 우려 사례로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1997년 이후 사망자 15명을 포함한 재해 사고가 다수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풍은 또 "영풍이 계속되는 환경 오염 및 영업 정지에도 기업가치, 주주가치 개선보다는 고려아연의 배당금에 의존한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것을 우선하고 있다"는 최 회장 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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