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고금리·인플레이션 등 비우호적인 대내외 경영환경으로 인한 자동차 산업 '피크 아웃'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요 신차들의 판매 지역 확대와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 등을 통해 고부가차종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지난 2023년 대비 7.5% 감소한 70만5010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선 전년 대비 0.5% 감소한 343만6781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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