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소식통 ‘Bayern&Germany’는 2일(한국시간) 독일 ‘빌트’를 인용하여 “이토는 11월 두 번째 중족골 수술 이후 처음으로 경기장에서 달리기 훈련을 재개했다.이토가 언제 팀 훈련에 참여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지만, 그라운드 복귀를 향한 첫 걸음이었다”라고 전했다.
이토도 수술을 잘 마친 뒤 훈련장에 복귀했으나 예상대로 일이 잘 풀리지 못했다.
독일 ‘빌트’는 지난해 이토의 부상 복귀를 앞두고 "이토의 복귀를 두려워하는 뮌헨 선수는 김민재, 에릭 다이어, 다요 우파메카노 등이 있다.김민재에게 이토는 위협적인 존재 중 하나다.왼발잡이 센터백인 이토가 복귀하면 김민재의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또한 이토는 김민재보다 더 견고하고 실수도 적다는 평가를 받는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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