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가 '마비노기 모바일'을 개발 중인 데브캣에 110억원의 운영 자금을 추가로 수혈했다.
데브캣은 2021년 넥슨코리아로부터 운영자금 400억 원을 빌린 데 이어 2023년 320억원을 추가로 수혈받았고, 지난해에는 이번 대여 건까지 포함해 총 4차례에 걸쳐 320억원을 다시 차입했다.
데브캣은 차기작으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의 모바일 버전 '마비노기 모바일'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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