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취약계층 환아 아토피·천식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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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취약계층 환아 아토피·천식 의료비 지원

광양시청 전남 광양시가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환아에게 의료비 및 보습제를 지원한다.

3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고 아토피피부염(L20), 천식(J45)으로 진단받은 만 18세 이하의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의료급여,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환아다.

박혜정 도시보건과장은 "생활환경의 변화 등으로 아토피피부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광양시는 의료비, 보습제 등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이들의 건강 수준과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알레르기 악화인자 관리 및 예방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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