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경찰은 뒤늦게 A씨가 과거 주거침입 성폭행 사건을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B씨는 A씨로 인해 불안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사를 하고 싶다는 뜻을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나의 범행에) 앞서 또 다른 사람이 베란다에 올라가 B씨의 집 안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보고서 내부에 무언가 있나 싶어 나도 집 안을 쳐다본 것뿐"이라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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