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국방부에 존치 희망 건축물 결정안을 제출했으며, 협의를 통해 토양정화가 제한되는 건축물을 제외하고 비오염지역에 위치한 건축물 16개 동을 최종 존치하기로 결정했다.
존치되는 건축물은 사령관 사무실, 예배당, 벙커, 교육센터 등 역사‧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시설들이다.
국방부는 존치가 결정된 '건축물 16개 동'에 대한 줄파기오염 조사를 실시해 최종 존치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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