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사장 진재승)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유통기업 부루벨코리아(대표 엠마뉘엘 필립 드 플라스)가 바이사이클(BI:CYCLE) 핸드타월 자원순환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재활용은 소각량 감소와 함께 수입 재생펄프 대체 효과도 있어 탄소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한다.
부루벨코리아와의 자원순환 체계가 성공적으로 구축된다면 연간 약 1.3톤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하고, 이를 통해 1.4톤CO2eq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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