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사정이 여의찮다”…입양된 지 4개월 만에 길에서 발견된 피카로 [함께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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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사정이 여의찮다”…입양된 지 4개월 만에 길에서 발견된 피카로 [함께할개]

입양된 지 4개월 만에 길에서 발견돼 보호소에 다시 입소한 피카로가 평생 가족을 찾고 있다.

3일 페이스북 '사지말고 입양 하세요'에 보더콜리 피카로의 사연이 올라왔다.

피카로는 지난해 7월 유기동물 보호소에 입소했다가 대형견을 키우고 있던 가정으로 입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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