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BS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가 문화재 훼손 논란에 휩싸였다.
KBS는 지난 2007년 대하사극 '대조영' 촬영 당시에도 국가 사적 제147호로 지정된 문화재 문경새재 관문의 성벽과 기둥 등 곳곳에 대못과 철사 등을 박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KBS 측은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으나 18년만에 또 문화재 훼손으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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