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42살'에 낳은 딸, 유학 간다 "지원 NO…직접 모은 돈으로" (같이삽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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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42살'에 낳은 딸, 유학 간다 "지원 NO…직접 모은 돈으로" (같이삽시다)[종합]

한창 만두를 만들던 중 등장한 스태프가 모자를 벗자 이경애는 웃으며 "희서"라고 말했고, 혜은이가 "어머, 얘 경애 딸이야!"라며 깜짝 놀라자 박원숙은 이경애의 딸을 반갑게 맞았다.

이어 이경애는 딸이 곧 호주로 유학을 간다고 알리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딸이 깜짝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알고 보니 희서는 본인이 20년간 직접 모은 돈으로 유학을 가는 것.이경애는 "자기 돈 가지고 가는데"라고 말을 이었고, 박원숙은 희서가 어떻게 돈을 모았는지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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