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이 3일 고산성모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완주군 제공 전북 완주군이 3일 고산성모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완주군은 지난 2024년부터 고산성모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장기요양 재택서비스를 제공했고,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해 3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도입하고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 노후를 편히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