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벚꽃축제 관광객./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지난 2024년 봄부터 겨울까지 주요 관광지에서 개최된 축제 기간에만 임실을 찾은 관광객이 97만여명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3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2024년 봄 옥정호 벚꽃축제, 오수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를, 여름에는 아쿠아페스티벌, 가을에는 임실N치즈축제, 겨울에는 산타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24년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10주년 임실N치즈축제에는 축제 기간에만 전국 각지에서 58만여 명이 찾으며, 전년에 세운 최다 관광객 기록을 또 갈아치우며 명불허전 화제성을 재입증했다.
전국적인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임실산타축제는 축제가 열리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31만85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2023년 최다 기록이었던 11만명보다 3배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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