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청 전경(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이 2025년에도 희망나눔센터를 운영해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과 위기가구의 빈곤 진입을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법적 지원에서 제외된 복지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희망나눔센터를 통해 위기 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빈곤층 진입을 예방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2016년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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