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올해 2억원을 들여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시는 2023년 11월부터 온고을장례식장과 시티장례문화원,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 효자장례타운 등 지역 4개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다회용기를 대여하는 '일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정대선 청소지원과장은 "일회용품 감량과 다회용기 활성화를 위해 관련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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