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작가로서는 첫 외주 작업이자 매월 고정급여를 받을 수 있었던 감사한 일이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을 생업으로 삼고 싶어 그림책 학교에서 공부하고 졸업한 이후, 망망대해에 떨어진 낙오자처럼 방황했던 것 같다.
그림을 그리는 많은 작가가 꼬부랑 할머니가 될 때까지 이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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