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식 LF[093050] 대표이사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주력 사업과 브랜드 중심의 투자에 집중하고 '해외 시장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오 부회장은 또 "시장 내 영향력을 공고히 하고 고객층을 지속 확대한 헤지스, 닥스, 던스트, 아떼, 바버, 킨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도 각 브랜드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헤지스, 던스트가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둔 데에 이어 올해는 아떼 코스메틱의 본격적인 글로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패션 외에도 식품과 부동산 사업에서 해외 투자 자산 확대와 해외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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