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버지니아주, 광주시에 서한문·버지니아주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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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지니아주, 광주시에 서한문·버지니아주기 전달

광주광역시는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 글렌 영킨 주지사가 친필 서명이 담긴 감사증서와 조셉 구스리 농업‧소비자서비스부 청장의 서한문, 버지니아주기를 보내왔다고 3일 밝혔다.

조셉 구스리 청장은 서한문에서 "간담회가 매우 즐거웠고 생산적이었으며, 광주시청을 방문했을 때 미국 국기를 게양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했다"며 "버지니아주에서도 광주에서 받은 환대를 베풀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초대했다.

미국 버지니아주는 특히 주 의사당에 게양했던 버지니아주기를 함께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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