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스마트팜 대추토마토 시범재배./무주군 제공 전북 무주군이 2025년도 소득작목 분야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3일 무주군에 따르면 농업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 사업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기술 등을 농가에 보급하고 그 효과를 실제 현장에서 검증·확산하는 사업으로, 무주군은 올해 국비 3억6000만원 포함, 총 15억7000여만원을 투입해 과수와 채소, 스마트팜·화훼 분야에서 총 19개 사업(870ha)을 추진한다.
스마트팜·화훼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작업자 추종 운반 로봇 시범 보급 등 소득작목 전 분야에 걸쳐 신기술을 지원하고, 기후변화 대응 다목적 햇빛 차단망 보급 시범사업 등 만 39세 이하 청년 대상 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