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보전지역 무단 훼손 한림해상풍력발전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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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보전지역 무단 훼손 한림해상풍력발전 검찰 송치

제주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절대보전지역을 무단 훼손한 혐의를 받은 업체들이 검찰에 넘거졌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한림해상풍력발전 주식회사 법인과 관계자를 포함해 시공사인 현대건설 법인 등 6명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조사 결과 시행사인 제주한림해상풍력발전 주식회사는 절대보전지역을 추가 개발하려면 사전에 변경 허가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미리 있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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