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20억4000만원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이엔셀 관계자는 "이엔셀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CDMO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최적화된 공정과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사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강자로서 지속적으로 국내외에서 CDMO 수주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엔셀은 노바티스, 얀센에 이어 지난해 12월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CMO 계약을 체결해 수주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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