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구글과 공동 개발한 3D 오디오 기술 '이클립사 오디오'를 탑재한 TV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CES 2025에서 3D 오디오 기술을 탑재한 Neo QLED TV로 차세대 몰입형 오디오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며 "IAMF 기술로 업계의 새로운 오디오 표준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짐 뱅코스키 구글 크롬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이클립사 오디오가 소리를 경험하는 방식을 혁신할 잠재력이 있다"며 "크리에이터들의 혁신적인 오디오 경험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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