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시간대 인천지하철 1호선에서 역사 내 근무 중이던 사회복무요원이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되고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천교통공사는 3일 오전 7시 51분쯤 계양구 소재 경인교대입구역에서 20대 사회복무요원 A 씨가 승강장 끝 지점의 작업자 통로를 통해 선로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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