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에 배치된 북한군이 사기 저하와 과음 문제를 겪고 있다고 주장이 제기됐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은 “지난 12월 31일과 1월 1일 러시아는 북한군을 쿠르스크 지역의 작전에 참여시켰다”면서 “북한군이 상당한 병력 손실에 직면했으나 러시아군 하급 지휘관들이 상급 사령부에 북한군 인원의 실제 손실 수준을 축소한 가짜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HUR은 또한 손실을 대체하기 위해 러시아 지휘관들이 새로운 북한군을 최전선에 배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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