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을 맞이해 고양시의 복지제도가 지난해와 많이 달라진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시의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전년 대비 4.83% 증가한 1조4천6백억 원으로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제도를 체계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 생계급여 제도 개선… 저소득 한부모가족 양육비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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