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쪼쪼 댄스'의 창시자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채워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이가 3개월인데 심하게 울 때마다 꼭 안아주고, '쪼쪼 댄스'를 춰주면 (울음을) 뚝 그친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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