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저층 건축물이 집중된 금산읍 상리지역의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인프라 구축사업이 추진된다.
금산군은 지방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470억 원을 투입하는 금산읍 상리지구 뉴빌리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에는 노후 주거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공원, 주차장, 도로, 공동이용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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