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는 2일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칠백의총, 충령사, 육백고지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참배했다.
육백고지충혼탑은 6.25 전쟁 당시 금산에서 공비 토벌 격전이 벌어진 곳으로 지난 1991년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성숙과 도약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올 한 해 금산군민의 행복을 키우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과감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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