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공연예술계를 이끌 청년예술인 양성을 위해 국립예술단체 7곳과 함께 청년 교육단원 6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실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 예술인들에게 국립예술단체의 실무 교육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차세대 주자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등 국립예술단체와 함께 청년예술인 지원 기반을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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