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전유진, Y2K 빈티지룩 소화한 핫걸…점점 성숙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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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전유진, Y2K 빈티지룩 소화한 핫걸…점점 성숙해져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전유진은 일본의 한 빈티지 의상샵을 방문, Y2K 패션을 입어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전유진은 지난달 17일 미니앨범 'Only You'를 발매했으며, 같은 달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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