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첨단 산업 이끌 지역 인재 육성 ‘든든한 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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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첨단 산업 이끌 지역 인재 육성 ‘든든한 지원군’

첨단 산업의 핵심 기술인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논산시가 ‘풀패키지’ 지원을 약속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해 관내 대학인 건양대학교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4억 원을 투입하여 반도체공학과 교육시설 구축·EDA(반도체설계자동화) 라이선스 등을 지원한 데 이어 2025학년도 신입생에 한해 1학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건양대학교는 지역의 미래 산업인 국방산업 관련 인재를 육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교육기관”이라며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에서 반도체 우수 전문인력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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