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올해 농민공익수당 대상 농업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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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올해 농민공익수당 대상 농업인 확대

고창군청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올해부터 농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을 농가에서 농업인으로 확대·지급을 추진한다.

이 개편안으로 여성 농은 물론 부모와 함께 농업에 종사하는 청년농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돼 지원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의 농업·농촌 공익적 유지와 가치 확산을 위한 농민 공익수당의 확대 지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 해소와 군민의 실질소득 개선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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