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두경우 전문위원] 포스코(대표이사 이시우)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얼어붙었던 공모 회사채 발행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첫 주자로 나선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차환 발행을 위해 총 50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을 공시했다.
오는 1월 6일로 예정된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 규모는 최대 1조 원까지 증액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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